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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타

투믹스 레진엔터테인먼트, 포털이 점령한 웹툰시장에서 생존력 구축

by GYVE 2020. 7. 28.

성인 웹툰 시장 관련하여 

투믹스와 레진엔터테인먼트는 네이버와 다음 등 포털기업이 점령한 웹툰시장에서 어떻게 이용자를 모으고 있을까?

투믹스와 레진엔터테인먼트는 포털사이트나 메신저가 없는 환경에서 유료화와 차별화를 통해 경쟁력을 갖추는 데 집중하고 있다.

13일 콘텐츠업계에 따르면 투믹스와 레진코믹스는 순방문자 수를 기준으로 네이버와 카카오페이지(다음웹툰 포함)를 잇는 웹툰 플랫폼이다.  

투믹스는 2015년 후발주자로 등장해 2018년 12월 레진코믹스를 제치고 유료 웹툰 플랫폼 1위에 올랐는데 투믹스가 빠르게 외형을 키운 데는 ‘선택과 집중’을 한 전략이 영향을 미친 것으로 보인다.

투믹스는 네이버나 다음에서 웹툰을 소비하는 이용자들과 겹치지 않는 소비층을 공략했다. 성인 웹툰에 집중한 것이다.

대중성을 포기한 대신 유료로 웹툰을 소비할 의향이 있는 소비자를 찾았다.

투믹스는 해외시장도 적극 공략하고 있다. 웹툰을 영어와 중국어, 스페인어, 이탈리아어, 독일어, 프랑스어 등으로 번역해 제공하고 있다. 최근에는 포르투갈어 서비스도 시작했다.

이 밖에 투믹스는 월간 단위로 웹툰을 연재하는 제도도 도입했는데 작가와 독자를 모두 확보하는 데 긍정적 영향을 미친 것으로 분석된다.

작가들은 연재 간격이 주간에서 월간으로 늘어나면서 처우가 개선됐고 독자들은 웹툰의 질이 높아지고 내용이 풍부해져 만족감을 나타냈다.

레진엔터테인먼트도 초기 비슷한 방식으로 성장했다.

기사 더보기 : http://m.businesspost.co.kr/BP?command=mobile_view&num=146684

 

투믹스 레진엔터테인먼트, 포털이 점령한 웹툰시장에서 생존력 구축

투믹스와 레진엔터테인먼트는 네이버와 다음 등 포털기업이 점령한 웹툰시장에서 어떻게 이용자를 모으고 있을까?투믹스와 레진엔터테인먼트는 포털사이트나 메신저가 없는 환경에서유료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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