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lockchain Storytelling
오늘은 블록체인 관련하여 이야기를 써볼까 합니다.
현재 블록체인은 암호화폐 또는 인증 기술로 현실화되고 있습니다.
블록체인이 왜 미래의 기술로 주목을 받고 있는지 쉽게 이야기해볼까 합니다.
블록체인의 기본적인 내용은 인터넷에 찾아보면 나오기에 기본 개념은 생략하고 블록체인을 활용하여 우리 실생활에 어떻게 쓰이게 되는지 상상을 해보겠습니다.
블록체인은 시스템 상에서의 database를 위변조하기가 어려운 기술입니다.
4차 산업혁명을 정부의 미래 과제로 받아지면서 우리 실생활에서는 어떻게 활용되는지 상상해보겠습니다.
# 활용 시나리오
얼마전 마약과 관련하여 사회적 이슈가 있었습니다.
이러한 마약류 제품에 대하여 정부에서는 시스템상으로 관리를 하고 있습니다. 약품 제조사, 유통사에서 정부에 신고를 하면서 정부는 데이터를 취합하고 정보를 공유하게 됩니다.
하지만 중간의 공급라인에서 데이터를 누락하거나, 변조를 할 경우 변조된 내용이 취합하게 될 것입니다.
이러한 마약류 원자재와 제품 공급 Database를 제조사, 유통사, 공공기관이 Blockchain으로 묶게 된다면 변조가 되지 않는 Database를 공유하게 될 것이며, 이 Database를 기준으로 어디서 어떻게 유통이 되었는지 추적이 가능해집니다.
제조부터 유통 공공기관에서 나오는 Database가 chain으로 묶이면서 위변조가 불가능한 data가 나오게 되는 것입니다.
이러한 data는 2차 위험을 예방할 수 있으며, 해킹이 어려워 전 세계적으로 관심을 가지고 있는 기술입니다.
만약에 이러한 DB를 이용한다면, 마약뿐만이 아닌 염산테러, 폭탄테러와 같은 범죄를 미리 예방할 수가 있습니다.
뿐만아니라 인증, 금융, 유통 ,제조와 같은 산업에서 투명한 data로 거래를 할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하게 될 것입니다.
하지만 Blockchain 기술 하나만으로 위 시스템이 완성이 되는 것이 아닙니다.
다음 글에 쓰겠지만, 아래와 같은 시스템 있어야 완성된 시스템이 탄생합니다.
- 보안 : 정품인증, User ID 보안, 시스템 보안
- 네트워크 : 5G
- 빅데이터 : 분석시스템, AI
시나리오가 완성이 되기 위해서는 실질적인 객체(제품, 사람, ID)가 복제가 되면 블록체인은 복제된 객체를 데이터에 받아지게 되어 효용성이 떨어지게 될 것입니다. 그리고 많은 데이터를 처리하기 위해서는 네트워크가 기본적으로 받쳐져야 하며, 이러한 데이터를 얼마나 빠르게 가공하고 분석을 할 것인지에 대한 부분도 중요합니다.
- 우선순위 없이 모두 중요한 시스템이고, 하나라도 빠진다면 효용성이 떨어질 것이라 상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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