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카테고리 없음

[융합] 이력 추적 시스템 그리고 정품인증

by GYVE 2019. 4. 10.

이력 추적 시스템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정품인증도 같이 이야기해야만 합니다.

 

A. 이력 추적 시스템

 

 현재 이력 추적 시스템은 상품에 붙은 고유번호를 정부에서 제공하는 이력추적 시스템에 올리게 되어 있습니다.

 가장 알려져 있는 것은 식품이력관리 사이트(www.tfood.go.kr)입니다.

 

 - 식품의약품 안전처에 원료 공급업소와 제조사에서 추적등록번호 데이타를 받아 조회를 하는 서비스 입니다.

식품이력관리 시스템 홈페이지

 이러한 이력 추적 시스템이 나온 이유는 소비자 알권리를 보장하고 안정성의 문제를 위하여 신속한 리콜 처리를 할 수   가 있습니다.

 

 식품이력 추적번호는 바코드 13자리와 제조일자8자리 번호로 이루어져 있습니다.

 각 개체에 고유번호를 부여한 것이 아니고 데이터 상의 번호를 부여한 것입니다.

 

 만약에 제품의 포장지에 내용물을 바꿔 시장에 내놓는다면 식품이력 추적번호는 이미 부여된 데이터로 인하여 가품이 아닌   정품으로 데이타는 보여지게 될 것입니다.

 

B. 정품인증 솔루션 

 

 식품이력정보조회 서비스가 완성이 되기 위해서는 각 제품의 고유번호가 들어가야 할 것입니다. 

 현재 나와있는 IT 기술 중에 이러한 대체를 할 수 있는 기술은 정품인증솔루션입니다.

 

 정품인증솔루션은 하나의 객체에 정품만을 인증하는 것이 아니라 고유 번호를 부여할 수 있게 되어 제조부터 유통경로

 의 추적이 위변조 없이 가능해지게 됩니다. 

 

 - 정품인증 솔루션은 스티커 방식이냐 인쇄 방식의 차이가 있고, 비용의 차이가 있으며, 데이터 수용에 따른 기술이

   가지 각색입니다.(제품이 궁금하시면 따로 문의 부탁드립니다.)

 

 이력추적시스템은 단순히 식자재에만 사용되는 것이 아닙니다.

 블럭체인 글에도 이야기 하였지만, 마약류, 염산, 화학물지의 이력을 추적하게 된다면 좀 더 투명한 사회를 만들 수 있을

 것이라 봅니다.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