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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타/IT 관련 이야기

[4차 산업혁명] 4차 산업 혁명 그리고 일자리

by GYVE 2019. 4. 5.

4차 산업 혁명 그리고 일자리

IT업계에 있으면서 시장의 변화를 느낀 것은 2017년이었지만 2019년 초부터 급하게 변화되는 것을 체험하고 있습니다.

빠르게 변화하는 세상에 생존을 위해 노력하시는 분들께 조금이라도 도움이 되었으면 합니다.

 

4차 산업혁명의 핵심은 적은 비용으로 많은 생산성을 가져가는 것이 핵심입니다.

AI, 빅데이터, IoT, 블럭체인,AR, VR, 드론 등등 효율적인 생산성을 가져가기 위한 도구이고요.

지금까지는 정보화통신을 이용한 3차 산업으로 기업이 이득을 보았다면, 이제는 위에 있는 도구를 활용하여 기업은 더욱 큰 생산성을 얻게 될 겁니다.

지금까지 제품이 생산이 되고, 유통시키고, 구매하는 데 있어서 장소를 기점으로 네트워크를 연결하였다면, 4차 산업혁명은 개인이 가지고 있는 통신기기를 이용하여 제품이나 서비스에 대한 네트워크를 가지고 갈 겁니다.

그래서 모바일의 기술적 향상은 4차 산업혁명의 핵심입니다. 

중간의 유통기업들 없이 제조사들이 자기가 생산하는 제품을 각 개인에게 정보를 제공해줄 수 있는 환경이 만들어졌기 때문입니다. 2018년부터는 대형유통사들은 이러한 생존 기로에 서있게 되면서 Last Mile Delivery(물류) 시장을 점유하려고 하고 있습니다. 유통을 뛰어넘어 소비자에게 제품을 전달하는 물류를 통합시켜 시장의 우위를 가져가겠다는 전략입니다. 이러한 물류 시장을 점유하기 위해 드론과 같은 신기술에 기업들은 관심을 가지기 시작하였고, 각 개인의 구매하는 품목의 취향을 파악하기 위해 빅데이터 분석을 사용하게 되는 겄입니다. 그리고 가장 기초적이고 귀찮아하였던 문의에 대해서는 AI와 같은 시스템으로 해결을 함으로써 기업은 비용절감의 효과를 가져갈 수 있는 것입니다.

 

하지만 위의 4차 산업 혁명은 기업들의 시선으로 바라본 내용입니다.

인간이 하였던 단순 반복 일들이 사라지게 된다면, 사람이 할 수 있던 많은 일자리가 사라지게 됩니다.

 

아직은 변화가 시작된 시점이라 어떠한 일자리가 생기고 사라질지는 모르겠으나, 단순 반복을 하였던 일자리는 사라질 것이라고 보고 있습니다. 단순한 일을 하던 노동과 사무직은 AI와 로봇이 대처를 하게 될 것이고, 이들은 휴일 없이 반복적인 일을 하게 될 것입니다. 그리고 이러한 변화는 이미 시작되고 있으며, 막을 수도 없습니다.

 

기업은 값싼 노동력을 SW와 HW로 대처를 할 것이고, 미래의 단순 반복을 위한 일자리가 사라진다면, 새로운 일자리는 창조력을 요구하는 일자리에 집중을 할 수밖에 없을 것입니다. 

현재 시대의 일자리와 비교를 한다면, 

- 유튜버

- 블로거

- 전문직 프리랜서

- 네트워크 마케팅 (일명 : 다단계)

과 같은 각 개인이 할 수 있는 일자리가 더 많이 생겨나지 않을까 합니다. 

 

어디까지나 개인적인 생각이고, 다가오지 않는 미래이므로 허상에 지나지 않는 이야기이지만, 변화는 필히 올것이므로 지금부터 준비를 해야한다고 생각합니다.

택시파업과 같은 사태가 우리에게 오지 말라는 법은 없으니깐요. 자율주행차량이 나온다면 운송업 관련해서 시장구조가 크게 변화가 될 것이고 이러한 변화는 막지 못할 것입니다. 파업의 효과는 단지 몇년 유지되는 것일 뿐, 생존 관련하여 큰 영향은 주지 못할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이제는 단합이 아니라 변화되는 미래에 생존을 위한 연구와 관심이 필요할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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